양장】예식 전 사진, 웨딩 사진에서 참고하고 싶은 인기 포즈 셀렉션

여러분 안녕하세요✨.
Uawedding 프로듀서 아야카입니다.

예비 신랑신부님들 중에도 사전촬영을 할 때 찍고 싶은 이미지를 찾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, 인터넷이나 SNS에서도 다양한 포즈를 볼 수 있을 것 같아요.

이번에는 Uawedding의 두 분이 자주 요청하는 포즈 5가지를 소개합니다. 꼭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.

평소에 잘 할 수 없으니 과감하게 [이마 콧등]!

두 사람의 거리감이 중요한 웨딩 촬영에서 추천하고 싶은 것이 바로 이마 쫑긋 컷이다.

촬영에서 중요한 것 중 하나는 두 사람의 거리를 가깝게 하는 것입니다. 평소에 둘이서 사진을 찍을 때는 잘 할 수 없는 포즈라고 생각하며, 모처럼의 사전 촬영이니 꼭 한번 시도해 보셨으면 합니다♪.

이마뿐만 아니라 코와 코를 붙여도 아주 좋은 거리감으로 귀엽게 찍을 수 있을 것 같아요✨.

즐겁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남기기 위해【달리기・걷기 샷】사진을 찍다

촬영할 때 걷거나 뛰면 몸에 움직임이 생겨서 그냥 멈춰서 포즈를 취하는 것보다 자연스러운 표정이 나오기 쉬우니 추천합니다 ✨.

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누며 걷고, 때로는 두 분이 함께 뛰면서 움직이다 보면 긴장도 풀리고 자연스러운 미소와 평소와 같은 표정이 나오기 쉬워집니다. 웨딩 촬영은 두 분에게 소중하고 특별한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.

그래서 움직임을 통해 긴장을 풀고 자연스러운 표정을 짓는 것도 꼭 해봤으면 좋겠어요.

굿즈를 통해 평소 말하지 못했던 마음을 남기는 [보드 메시지

평소에 말하지 못했던 감사한 마음이나 앞으로의 다짐 등을 사진으로 남기는 것도 추천한다.

사진은 일례로, 화이트보드에 메시지를 써서 촬영하고 있습니다. 이 외에도 보드를 칠판으로 바꾸면 자연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고, 보드에 쓰는 것이 조금 부끄럽다면 편지를 준비해 봉투만 촬영하고 내용물은 나중에 읽게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.

평소 부끄러워서 말하지 못했던 것들, 전하지 못했던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컷이니 꼭 한번 시도해 보셨으면 좋겠어요✨.

소중한 그날을 기억하며 [프러포즈 샷

프러포즈를 하는 장면을 사진으로 남기는 커플은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. 그렇기 때문에 그 날을 재현하여 꼭 사진으로 남기고 싶어요.

약혼반지나 반지 케이스를 가지고 오시는 경우도 많고, 부케를 들고 무릎을 꿇고 재현을 해도 좋을 것 같아요✨.

그 다음에는 반지를 끼우는 장면의 클로즈업과 반지를 끼운 두 사람의 손을 클로즈업하는 장면도 촬영했다.
소중한 반지도 함께 사진으로 남겨보는 것은 어떨까요? ♪

신랑의 실력을 뽐낼 수 있는【안아주기・안아주기 샷】사진 촬영

Uawedding의 두 분에게 꼭 해드리고 있는, 안아주기, 안아주기 컷. 두 사람의 거리감이 훨씬 가까워지고, 움직임도 생겨서 매우 추천하고 있습니다.

신부의 드레스 형태에 따라 안아주거나 업어주기도 하는데, 매우 로맨틱하고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.

잘 들어올리는 요령도 있으니 알려드린 후 연습을 하면 다들 잘하고 있어요♪.

요약

어떠셨나요? 저는 개인적으로 모처럼의 사전 촬영이니 평소에는 할 수 없는 일을 하는 것이 추억에 남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✨.

추천할 만한 포즈는 아직 많이 있지만, 이번 포스팅에서는 3가지로 정리해 보았다.

다음번에는 기모노 추천 포즈와 굿즈를 이용한 촬영에 대해 써보려고 합니다. 일본식 의상을 고려하고 계신 분들은 꼭 한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😊.